새 이야기

딱새와 때가치

쉼터와 놀이마당 2010. 11. 14. 17:15

두번째 11월의 휴일

가을풍경을 찾아 아내와 수통골로 나왔다.

입구에 들어서자 계곡엔 맑은 물이 나무에는 딱새가  반겨주는 듯 하다.

물을 먹으러 찾아온 딱새와 때까치를 보았다. 산에서 산으로 등산하는사람들 건강해보이고 활기가 넘쳐 보기가 참 좋다.

산책로를 따라 가던중 잠시 발길을  멈추고  잘 쓰여진 시를 감상하니  상쾌함은 가을빛따라 짙어만간다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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